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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이 선택한 혈당의 달인 오징어약사가 알려주는 당뇨초기증상

혈당에 관심이 있는데 아직도 이 분을 모른다면 지금이라도 이 글을 읽은 당신은 엄청난 행운아다. 영상을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오징어약사’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니. ‘혈당의 마법사’라고도 불리며 이미 55만명의 팬을 지녔지만 이 글 끝에는 당신이라는 한 명의 팬이 더 추가될 것이라 확신한다.

"포브스는 아니지만... 필자 선정 최고의 건강 정보 채널"

오징어약사는 필자가 지금까지 본 수 많은 건강 유튜버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건강 채널 유튜버이다. 하루에 유튜브 영상 20개는 더 보는 명예 유튜브 거주민의 추천이니 당신이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면 ‘오징어약사’의 건강 정보는 당신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애정을 가득 가지고 있는만큼 ‘오징어약사TV’ 채널에는 워낙 유익한 정보가 많지만, 바쁘다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모든 영상을 다 볼 시간은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 당신을 위해 이번에는 요즘 가장 각광받는 ‘나의 혈당 건강은 안전한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가져왔다. 

당뇨전단계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는 당뇨초기증상들을 정리했으니 이 글을 끝까지 읽고 흥미를 느낀다면 꼭 오징어약사의 영상도 보길 추천한다. 

"네일로 내일의 건강을 확인하는 방법"

손톱은 당신의 건강을 투명하게 반영하는 창이다. 그러니 예쁜 네일아트를 받을까 고민하고 있었다면 잠시 멈추고 지금 내 손톱을 확인해보자.

위의 3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의 손톱은 ‘배가 고픈’ 상태다. 

당신이 그토록 조절하고 싶은 당이 단백질과 반응하는 것을 당화반응이라고 하는데 단백질은 그리 똑똑하지 못해서 당을 만나면 원래 있어야 할 곳을 금방 잊어버리고 손톱까지 가지 못하는 것이다. 손발톱도 다 단백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것. 

그렇게 당신의 손톱은 오지 않는 단백질을 기다리며 굶주리다 야위어가다보니 손톱이 약하고 잘 갈라지며 세로줄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눈에 띌 정도로 노랗다면 당신의 손톱에 당을 좋아하는 불청객이 찾아온 것이다. 무좀을 일으키는 무좀균도 당을 좋아하는데 혈당이 너무 올라 당이 손끝까지 흘러 넘치면 그 기회를 무좀균이 놓칠리 없지 않은가?

"곧 당뇨약 먹을 사람이 보여요"

‘난 원래 마른 사람인데 왜 배만 나오지?’ 라는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다면 십중팔구는 주변에서 ‘그거 다 술 살이야~’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는 반만 맞는 이야기. 술이 혈당 조절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맞으나 술이 뭘 안다고 배만 찌울 수 있겠는가.

팔 다리는 가늘어지고 배가 나오는 것은 단백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다. 이토록 건강에 관심을 갖는 당신이라면 분명 똑똑한 사람이니 앞에서 설명한 당과 단백질의 친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당이 올라갈수록 몸에서 일을 하는 단백질은 부족하니 요즘 부쩍 배만 나온다면 ‘혈당’을 의심해보자.

오징어약사님은 영상에서 공중목욕탕만 가도 곧 당뇨약 먹을 사람이 보인다고 한다.

"나쁜 음식에 눈이 멀다"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건강에 나쁜 음식들에 눈이 멀어 오늘도 참지 못하고 먹어버렸다면 그 선택은 당신의 ‘눈’도 멀게 할 것이다.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는 것도 당뇨전단계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는 안구 수정체의 당화 때문인데, 간단하게 당 독소가 당신의 눈을 공격하는 것이다. 먹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질 것처럼 생긴 빵, 사탕들이지만 결국 몸안에 들어와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당신이 지금껏 봐온 예쁜 세상을 점점 좁히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최근 갑자기 눈이 침침해졌다, 눈이 나빠졌다고 느낀다면 안과에 방문하기 전 혈당을 체크해보는 것은 어떨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도 될까?"

아무리 양치를 잘 해도 충치가 생기고 잇몸에 염증이 생겨 아프다면 치과만이 답이 아닐 수 있다. 혹은 아팠던 잇몸도 나아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할 수 있는 영양제들을 알아보고 있었는가? 잠시 멈춰보자.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 진지발리스균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당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껏 생각없이 먹어서 올린 혈당이 충치균들에게 파티를 제공한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치과에 가서 없애고 치료해도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된 것이다. 그러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은 좋지만 오래 즐기고 싶다면 ‘무엇을’ 먹어야 할지는 잘 가려서 선택해야 한다.

물론 손톱이 노랗다고 해서 무조건 당뇨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30세 이상 성인 중 44.3%가 당뇨 전단계라고 하니 당신이 여기 속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다고 매일 혈당을 잴 수도 없으니 이번 글이 당신이 건강한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당신 혹은 주변인이 위의 증상들을 보인다면 일단 겁먹지 말고 오징어약사tv 영상들을 시청해보자. 당신의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선물같은 유익한 영상들이 가득하다. 

중간중간 예고없이 등장하는 오징어약사의 유쾌한 ‘아재개그’도 오징어약사의 영상을 시청하는 또 하나의 묘미. 일단 영상 하나를 시작하면 전문성과 유쾌함을 모두 갖춘 오징어약사에게 빠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체크오 X 오징어약사TV X 신촌현대백화점 역대급 이벤트 예고]

아무리 예쁘고 비싼 옷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영양제도 마찬가지이다. 필자 역시도 맞는 영양제를 찾기 위해 정말 많은 돈과 시간을 썼다. 그런 수고를 당신은 하지 않도록 지금까지 필자의 글을 애정하며 읽어준 당신을 위해서 ‘오징어약사님’과 큰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곧 지금까지 매거진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들을 다루는 오프라인 매거진의 첫 시도를 "3월 마지막 주 목요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구독하고 소식을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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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건강정보입니다. 

건강정보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이며, 

질병 치료 관련 정보 및 제품에 관한 정보가 아닙니다.

※이미지 출처: pex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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